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작 펄만 (문단 편집) == 연주 스타일 == 손이 다른 연주자에 비해 매우 크기 때문에 포지션 이동을 적게 하고도 하이포지션 음을 소화해내고, 4현 모두를 무리없이 짚을수 있기에 축이 안정된 상태에서 다른 연주자에게서 볼 수 없는 특유의 부드러운 비브라토를 구사한다. 하이포지션에서도 핑거 비브라토가 아닌 낭만주의 비브라토를 구사할 수 있다는건 커다란 메리트다. 하지만 앉아서 연주를 한다는 한계와, 손이 매우 큰 것이 왼손의 세밀한 부분에서 불리한게 있을수밖에 없어서[* 사실 손이 저정도로 큰건 핑거링에 정확도가 떨어지고, 짧은 간격의 운지를 할 수 없으니 유리한 점이 아닌 오히려 불리한 점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어릴적 소아마비를 앓아 거동이 불편하니 이건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기술적인 곡들 보다는 [[바이올린 협주곡 1번(브루흐)]],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과 같은 낭만주의 곡들에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며 연주자 본인도 선호하는 편이다. 현존하는 바이올린 최고 대가중 한 명이다. 왼손 고난도 테크닉 구사에서 약간 떨어진다는 것도 말이 그렇지[* 말만 그렇다는 거지 이작 펄만의 왼손 테크닉도 세계 최고라고 평가될 만큼 놀라움을 보여준다.] 이작 펄만은 엄연히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일류 연주자다. 비에냐프스키 카프리스 연주를 들어보자. 연주 리사이틀에서는 자유 연주를 선호하는 편인데, 최근 한국 예술의 전당 방문에서도 (2012년, 2015, 2017년) 인터미션 이후 자유 연주를 했다.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음악이나 비에니아프스키 카프리스 등의 소품들이나 [[크라이슬러]]의 소품들의 연주를 선호한다. 말그대로 자유 연주인지라 한 곡 끝나면 피아니스트와 상의해서 다음 곡을 정하고 바로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덕분에 2부 시작할 때 페이지터너가 수십개의 악보 꾸러미를 낑낑대며 들고 나오는 것, 반주자가 악보를 못찾아서 헤매는 바람에 연주가 지체되기도 하는 것 등에서 소소한 재미가 있다. 뉴욕 링컨센터 초청 연주회에서 한 줄이 끊어지자 남은 3개의 현만으로 즉흥적으로 편곡/재작곡을하여 연주를 했다는 일화가 있으나, 그런 일은 없었다고 본인이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qhfnCGABFzg|#]] [[분류: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분류:미국의 음악가]][[분류:1945년 출생]][[분류:미국 대통령 자유 훈장]][[분류:유대계 미국인]][[분류:폴란드계 미국인]][[분류:텔아비브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